


최근 방영을 시작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이야기는 조선의 왕세자 이강과, 부보상으로 장사하던 여인 박달이의 충격적인 운명 교체에서 출발한다. 이강은 어린 시절 사랑했던 이를 잃고 웃음을 잃은 인물이지만, 박달이는 삶이 팍팍했음에도 당차고 삶을 꿋꿋이 버텨온 인물로, 두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이 맞바뀌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방송 채널은 MBC이며, 2025년 1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세자 이강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웃음을 잃고, 오직 복수만을 마음에 품은 채 살아간다. 반면 박달이는 부모를 잃고 홀로 장사를 이어가며 고된 삶을 꾸려가는 보부상이다. 어느 날, 박달이는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 무렵, 운명처럼 이강과 박달이의 삶이 얽히고,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뀐 것이다. 하루아침에 왕세자였던 이강은 보부상의 몸으로, 보부상이었던 박달이는 궁궐 속 세자의 삶으로 들어간다. 이 충격적인 변화는 두 사람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무게와 책임, 그리고 과제를 안겨준다.
처음에는 당황과 혼란 속에서 서로의 삶과 운명을 이해하려 애쓰지만, 곧 이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누군가의 강력한 음모와 얽힌 복잡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권력 다툼, 궁중 암투, 계급의 벽, 그리고 기억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이 두 사람은 과연 자신의 진정한 길을 찾아낼 수 있을지 — 이야기는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5년 신작 사극으로, 화려한 미장센과 전통 + 판타지 + 로맨스가 어우러진 감성으로 “사극 로맨스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존 사극이 정치 중심이었다면, 이 작품은 “인물 — 감정 — 운명”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지닌다. 또한, 영혼 체인지라는 팽팽한 서사 축 덕분에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강과 달이가 뒤바뀐 삶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